1기 신도시 대표 주자인 분당신도시가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와 오랜만의 신규분양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분당은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해 조성된 1기 신도시다. 1991년 첫 입주 시작 후 강남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수도권 대표 주거지로 발돋움..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올해 1~2인 가구 주거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800호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200호 늘어난 것으로 서울시는 1차분 400호를 2월 23일까지 SH를 통해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주택은 자치구와 연계를 통해 지..

롯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운영에 나섰다. 20일 롯데건설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내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열고 운영 중"이라며 "지난 해 8월 장애인 ..

최근 그리너리 라이프(Greenery Life)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

해외건설협회는 제19대 상임회장으로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사진)을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1989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대변인,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을 거쳐 해..

정부가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개편안을 내놓았지만 소비자들 불만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일부 집값 구간 수수료율이 낮아진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이 느끼기에는 여전히 턱없이 비싸다는 것이다. 부동산 관련 온라..

현대건설의 조경디자인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1 우수디자인상품(GD, Good Design)'에서 총 7개의 작품으로 동시 수상했다. '우수디자인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

연말을 맞아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전국 12곳에서 총 5481가구의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

기존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공급됐던 `뉴스테이`가 주거 취약 계층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명칭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변경됐다. 8년 거주 보장, 연 5% 이내 임대료 인상 제한 등 기존 뉴스테이의 장점은 유지했으며 무주택·저소득층 우대 등 공공성은 높였다. ..

삼호가 대구의 원도심인 중구에서 올해 들어 첫 분양을 실시한다. 삼호는 23일 대구 중구 남산동 150-2번지 일대 재건축 단지에 `e편한세상 남산`을 이달 중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206가구), 84㎡(142가구) 아파트 34..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의 비중이 1년새 10% 가량 급증했다. 우리나라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1980~90년대 건설된 건축물들이 준공 30년을 넘으면서 노후 건축물 비중이 급격히 올라간 것으로 풀이..

서울 내 신규 단지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민간임대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축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고, 민간 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상품성도 우수하..

호반그룹이 장애인 일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7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10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 기술을 건설현장에 본격 도입했다. 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현장에 투입된 시공 로봇(이하 플로어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며 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작업을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전국 거점별 랜드마크 추진 전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달 말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70층 초고층의 압도적인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춰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더보기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 입찰에 900억원 이상의 뭉칫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LH 단지내 상가의 평균 낙찰가율은 166%로 조사됐다. 낙찰가 총액은 약 930억원에 달했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