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통합공공임대주택 경쟁률 19대1로 최초 청약 접수 마감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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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00:06
LH는 지난 1월말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청약 접수 결과, ‘총1,181호 공급에 21,945명이 접수해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과천 지식정보타운 S-10BL605호 및 남양주 별내A1-1BL576호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실시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S-10BL에는 약1만3천 명, 남양주 별내 A1-1BL에는 약8천 8백 명이 신청해 각각 22대1,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 속에서 청약 접수가 마무리됐다.
LH는 향후 △서류 제출 대상자 발표(3월3일) △서류 제출 대상자 서류 접수(3월4일~11일)△당첨자 발표(6월30일)를 거쳐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입주는 남양주가 2023년 10월, 과천이 2024년 1월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입주자격이 알기 쉬워지고, 소득 수준에 따라 부담 가능한 임대료가 책정된다는 점에서 무주택 실수요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중형평형까지 공공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인 만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