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중인 비상대책위원장 고양시 가좌지구 주민들로 구성된 3호선 연장, 가좌마을역 유치 비상 대책위원회(회장 김준모)는 3월 22일(금) 오후 4시부터 가좌지구내 가좌근린공원에서 ‘3호선 가좌마을 연장 및 가좌마을역 확정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좌지구 주민들의 3호선 연장 요구는 가좌지구 분양 초기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지… 더보기

▶최진석 기자이슈가 있으면 언제든 한다, 집중탐구!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은 또 무거운 이야기를 드리게 됐습니다. 경남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가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강원도 속초시 교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35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74㎡, 84㎡A/B, 145㎡PH, 67㎡ 등 5개 타입 ..

서울시는 지난 6일 열린 제2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금천구 독산2 정비구역 등 직권해제(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해제 대상구역으로 결정된 독산2 정비구역은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4조의3(직권해제 등) 제3항 제2호에 따..

현대건설이 19일 한국자산관리연구원과 손잡고 복합개발사업에 나선다. 이날 서울 중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김정철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오른쪽 셋째)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왼쪽 셋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 제공 = 현대..

대림그룹이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대림그룹은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고려개발, 삼호 등 건설 3사에서 총 150여명 규모의 신입

정부가 지은 지 30년이 돼가는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슬럼화한 중저밀 노후 영구임대단지를 고밀도로 복합개발해 새 주거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노후 영구임대단지를 재..

앞으로 서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업무에서 종이문서가 사라지고 문서 생산부터 관리·보관까지 전부 전자결재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게 된다. 모든 전자문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돼 조합원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된다.서울시는 약 19개월에 걸친 시스템..

홍콩에서 가장 `핫`한 공간으로 평가 받는 `Avenue of Stars`(스타의 거리 이하 AOS)는 구룡반도 최남단 침사추이에 위치해 있다. 우리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소룡을 비롯해 성룡, 장국영, 주윤발, 이연결 같은 내로라하는 홍콩 영화인들의 핸드 프린트가 전시돼 있..

세종시는 권역별 기능에 따라 도시가 6개의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정부세종청사가 들어서 중앙행정 기능을 가진 1생활권을 비롯해 도시행정과 대학·연

내년 분양시장은 호황기였던 2015년 분양실적(43만4384세대)에 맞먹는 물량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공급과잉, 중도금 대출규제, 신(新) DTI 적용, 금리인상 등 악재가 많은 만큼 예정된 일정대로 분양에 나설지는 미지수다.26일 부동산114가 조사한 2018년 민영아파트 분..

최근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청구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26일 HUG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HUG에 사고 발생을 신고한 건수는 70건(138억원 규모)이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테헤란로 이면 도로 코너에 위치한 대지 345.8㎡, 연면적 1248.07㎡인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이 130억원이다. 가시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리모델링 후 재임대 시 임대료 및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 현재, 보증금 5억원, 월 3000만원에 편의점 등으로 성업 중이..

앞으로 3년 이상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새로 공급되는 주택의 청약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26만가구에 달하는 신규택지는 앞으로 2~3차례 지

DL이앤씨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민간투자사업 건설 현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TBM(Tunnel Boring Machine) 장비를 적용해 시공 중이다. TBM 공법은 발파로 터널을 뚫는 기존 재래식 방식과 달리 첨단 터..

정부와 서울시가 용산공원 내에서 한강·남산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한 주변 경관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대형 공원 주변이 빌딩 숲으로 가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취지다. 그러나 현재도 이미 한강 남측으로는 중층 아파트지구가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