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에 업무·상업·주거가 융합된 초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송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등 `핫한` 상업시설까지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새 복합단지는 삼송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랜..

서울 종로4가 세운상가 옆에 연면적 30만㎡가 넘고 호텔, 오피스텔, 쇼핑몰, 문화재 전시장 등 7개동으로 구성된 초대형 복합문화단지(조감도)가 들어선다. 당초 36층으로 개발이 추진됐지만 도로 맞은편 종묘를 가린다는 지적에 최고 층수는 18층(70m)으로 낮춰 지어진..

포스코건설이 송도 국제업무단지사업(IBD) 시행자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의 사업 채무 1301억원을 대위변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의 합작회사인 NSIC에 대한 대출금 대위변제는 올 6월 3600억원에 이어 두 번..

12월 서울 강남3구와 비강남3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올해 최고치인 11%포인트까지 벌어지며 서울 내 양극화 조짐이 관측됐다. 강남3구 낙찰가율이 비강남3구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건 2010년 이후 두 번째다. 19일 지지옥션 월간 아파트 경매 통계 자료에 따..

제13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시상식이 19일 매경미디어그룹 본사 강당에서 개최됐다. 뒷줄 왼쪽부터 남현태 SK건설 상무,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박영석 대한토목학회 회장, 허태열 GS건설 전무, 윤용상..

한신공영이 세종시 최초로 아파트 내 가변공간인 `라이트박스`를 실내에 적용해 관심을 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세종시 2-4생활권에 조성되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에 거실 공간을 전면 유리창으로 분리한 라이트박스 설계를 적용했다. 한신공영 관계..

MK 추천매물은 매경비즈 부동산센터 각 지역 회원사에서 추천한 매물입니다.상담/문의 (02)2000-5457 ◇검단신도시 수익형 다가구주택=검단산단 배후 역세권의 대지 320㎡, 연면적 560㎡인 건물이 12억원이다. 융자 5억원, 보증금 2억원, 월 600만원에 임대됐다. (032)569..

포항 강진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포항 원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52세대를 제공한 부영이 포항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19일 오후 3시 경북 포항 원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2차 관리사무소 2층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

아파트 설계 중 4베이 구조는 한쪽에 거실과 침실을 일렬로 배치해 발코니 확장 면적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채광과 통풍에도 유리해 난방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면이다. 이 구조는 과거 중형 면적 이상 아파트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

전국 아파트 4만 3066가구가 내년 1월 입주를 시작한다. 이는 2000년 이후 동월 최대치다. 입주 물량 증가는 경기도에 집중됐다. 서울은 지난해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입주량이 감소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8년 1월 입주 예정인 4만 3066가구는 지난해 1월(2..

현대건설이 오는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54㎡ 443세대..

서울 강남과 강북에 `반포자이`와 `경희궁자이`를 지은 GS건설의 자이(Xi)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기존 아파트 브랜드 외에 앞다퉈 고급형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지만 GS건설은 자이로 통일해 공급하고 있어..

두산건설은 5089억원 규모의 부산 동구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252-1562번지 일대에는 아파트 2040세대와 오피스텔 345실, 총 2385세대가 들어선다. 아파트는 지하5층~지상49층 7개동..

- 안양 호원지구 개발 등 직접적인 수혜.. JTBC ‘알짜왕’에도 소개돼 - 서울살이가 힘들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는 요즘이다. 혹자는 단군 이래 서울에서 살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가 지금이라고 칭하기도 한다.이에 많은 이들이 본격적으로 서울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