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분양시장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MS파트너스(시행)은 이달 대구 대명동 성당못역 인근에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 76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7·2..

일신건영이 만든 재단법인 일신장학회는 지난 20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제11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순직 소방관·경찰관 자녀 등 학생 100명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순직하거나 구조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관·경..

우리나라 전국 건축물 중 약 37%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은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중이 최초로 40%대를 돌파했다. `늙어가는` 서울의 단면을 보여준 것이다.국토교통부가 7일 공개한 `2018년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작..

거제시와 민간컨소시엄의 민관합동법인인 거제빅아일랜드PFV가 경남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 해양신도시 조성 중인 ‘거제 빅아일랜드’의 2차 용지를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거제 빅아일랜드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고현동, 장평동 일원 해상 8..

종로 5·6가동 일대에 들어서는 ‘BS타워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도보 3분 거리의 종로 5가역과 지하철 1·4호선이 만나는 동대문역과 5분 거리의 교통의 중심에 위치했다. 연면적 약 5033㎡,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상가 3개 층과 오피스텔 총 110세대로 구성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개통이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다음달 김포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를 분야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원에 신곡6지구 전체 5113가구 중 4683가구 규모의 `캐..

포스코건설은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공급 중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지난 9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한다. 당첨자는 해당서류를 지참해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지원 펀드를 조성한다.HUG는 부산시 및 문현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과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및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부동산 규제 이후 상가 거래량 증가.. 지난해 상업∙업무용 거래건수 역대 최대 -최근 주택시장에 집중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 분양하는 상가는 조기 마감이 잇따르고 적잖은 웃돈..

     이사회 시즌과 함께 건설사의 사장단 및 임원인사가 마무리되고 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정부 규제 본격화 등의 악재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경영환경에서 주택시장이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해외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했던 정진행 사장이 12일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업… 더보기

역세권 여부는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과 공실률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역에 가까울수록 임대료와 매매가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신규 물량도 역세권 물량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4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강변역 4번 출구 직..

앞으로 주택 부실 공사를 한 시행사뿐만 아니라 공사를 맡은 시공사까지 선분양이 제한된다. 하자가 생기지 않아도 품질 검사 등을 계획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면 선분양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부실 시공에 대한 정부 규제가 한층 깐깐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부실 시..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 숙박시설 `속초 더 블루테라`가 본계약을 진행 중이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396실의 레지던스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강원도 부동산시장은 오는 2월 개최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인..

불암산 밑자락 구릉지인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에 자리해 일명 `백사마을`로 불리는 서울시내 마지막 달동네가 정비사업 추진 4년여 만에 저층주거지와 고층 아파트가 공존하는 새로운 정비형태로 개발된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사마을 전체 부지(18만8900㎡) 중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