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강원도 춘천시에 선보일 `춘천파크자이` 분양에 앞서 오는 16일 오후 2시 `춘천파크자이와 함께 하는 테마토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강원도 춘천시 베니키아 춘천베어스 호텔의 그랜드볼룸(컨벤션홀)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한 공인중개사 및 ..

화성산업은 지난 11일 오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화성산업은 10년 이상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기업`에 선정된 바 있..

중흥토건은 오는 14일 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세종시 1-5생활권 H9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4개동 전용 84~274㎡ 576세대 규모이며, 이 중 전용 107~274㎡ 35..

◆ 새 성장동력 `Greater서울` (下) / `Greater 서울` 전문가 조언 ◆ 서울과 수도권을 한데 묶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키우기 위해선 사람과 기업이 모여드는 초고밀도 도심과 쾌적한 배후 주거단지가 필수조건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핵심 교통거점인 서울..

◆ 새 성장동력 `Greater서울` (下) / 佛 `그랑파리` 전략의 교훈 ◆서울이 `메가시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머리를 맞대고 도시 운영을 논할 수 있는 `범수도권` 협의 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미 프랑스와 영국 등은 수도를 중심으로 인근..

◆ 새 성장동력 `Greater서울` (下) ◆서울과 경기권을 묶은 `그레이터서울`에 규제를 풀어주고 돈과 기업이 모이게 하면 비수도권의 침체가 불 보듯 뻔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시 개발 분야에서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국토균형개발론의 요지다. 하지만 저성장 시대..

2018년 43만가구가 넘는 입주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벌써부터 `입주대란`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올해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그동안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던 잔금대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나타나고, 한꺼번에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세입자 찾기..

평범함을 거부하는 아파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설계기술이 고도화함에 따라 최근 고급 또는 명품아파트를 표방하며 분양하는 아파트 사이에서는 하늘공간을 활용한 스카이브리지가 대세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스카이브리지란 아파트 중간 또는 최고층에 동과 동 ..

서울 지역 아파트의 `3.3㎡당 2500만원 시대`가 임박했다. 12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11월 기준 3.3㎡당 2498만원을 기록했다. 매달 20만~40만원 수준으로 3.3㎡당 가격이 오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연내 2500만원 선을 돌파할 것..

SK건설과 SK D&D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에서 `성수 SK V1 센터`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성수동 일대에 들어서는 성수 SK V1 센터는 총 2개동으로, 연면적 5만5586㎡에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의 제1동과 연면적 1만5918㎡에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제2동으로..

호텔신라가 전통한옥호텔 건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보고서를 최근 서울시에 제출하면서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가 조만간 열릴 환경평가심의위원회에서 이를 심의할 예정인데,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칠 만한 쟁점 사항이 없어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

도시계획 전문가 김세용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51·사진)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박원순 서울시장과 가까운 김 교수가 SH공사 수장으로 사실상 발탁됨에 따라 SH공사를 중심으로 한 박원순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서초구 역세권 수익형 빌딩=대지 420㎡, 연면적 2033㎡인 사옥·임대수익용 9층 건물이 54억원이다. 보증금 3억원, 월 2800만원에 고급 음식점, 학원 등으로 임대 중이다. 강남 스카이부동산중개 허봉환 ◇부천시 중동역 인접 수익형 빌딩=1호선 중동역 7차선 대로변의 ..

◇ 상무 승진 ▲조재현 ▲임영빈[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