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물류센터’가 김해 상동에 세워진다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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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15:38
경남도는 27일 1천600억 원을 투자하는 ‘글로벌 스마트물류센터’가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일대에 건립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도는 420억 원을 들여 이달 안으로 상동스마트물류센터 건립공사를 착공하고 내년까지 단지 조성 등 기반시설공사를 끝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1천200억 원을 투입해 자동화 첨단 물류기술이 적용된 세계적 글로벌 스마트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물류센터가 들어서는 상동일반물류단지는 중앙고속도로 상동IC와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과 인접해 도가 추진 중인 동북아 물류 플랫폼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