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전문업체 ㈜해나루산업개발이 ㈜무궁화신탁에 관리형토지신탁을 의뢰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7에 오피스텔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를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2016.00㎡, 연면적 2만3321.93㎡, 총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다. 이 중 지상 1층..

서울에서 규모가 작은 상가 임대료 상승폭이 큰 상가에 비해 월등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연구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소규모 상가 임대료가 지난 2015년 3분기 15만3700원에서 올해 3분기 현재 17만3000원으로 올랐다고 20일 밝혔..

다양한 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 개선이 예상되는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가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시흥 장현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장현동·광석동·능곡동·군자동·하중동 일원 294만㎡에 1만8412세대, 약 4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그린..

- 수도권 역전세난 확산 조짐에 전세가율 높은 지역 이목집중 -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 지방에서 시작된 역전세난이 수도권으로 확산될 조짐이어서 전세가율 높은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임..

◆ 새 성장동력 `Greater서울` (中) ◆ 정부가 서민 주거를 안정시키고 강남 집값을 잡겠다며 항상 꺼내드는 카드가 `그린벨트 해제`다.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늘상 입에 오르는 단골 메뉴다. 그만큼 그린벨트가 주민과 기업들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군산더베스트’가 오는 10일부터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8개동, 전용 64~84㎡ 550세대 규모다. 해당 사업장은 토지 확보를 100% 완료해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게 조합측..

고려개발은 오는 17일 강동구 강일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서울시 강동구 길동)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규모다. 전용 51~84㎡ 366세대 중 86세대를 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28일 국세청과 `모범납세자 보증 우대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UG는 모범납세자에게 보증한도 확대 및 보증료 할인 등 보증우대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보증 우대혜택 대상자는 2016년 ..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운정신도시 A26블록에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동, 전용 59~109㎡ 3042가구 규모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A26블록은 남북로 대로를 따라 현재 ‘힐스테이트 운정’(2998가구),..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중 경북 안동시 옥야동 375-5 번지 일대에 `안동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며 코오롱글로벌이 안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12월 전국 분양시장은 지난달보다 다소 위축될 전망이다.주택산업연구원은 7일 이달 분양경기실사지수(HSSI)가 67.3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이 동탄2신도시 C9 블록에 분양 중인 `동탄역 파라곤`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30일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실시한 청약에서 110실 모집에 4681명이 청약접수해 평균 42.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 83㎡(70.9대 1..

스트리트몰 상가가 떠오르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스트리트몰`이란 쇼핑점포, 문화· 휴식공간 등이 입주해 있는 저층 상가들이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조성된 상가를 말한다. 고객들이 한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체류시간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정부가 포항 지진을 계기로 전국 주요 공항시설 내 특수건물과 관제시설 등에 대한 내진설계 기준을 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내진설계와 내진보강이 안 돼 있는 공항시설물이 전체의 40%에 달해 지진 피해에 취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내진설계 보강에 나서는 것이다..

이미 집을 보유한 가구가 빌라를 한 채 더 갖고 있더라도 상시 거주용이 아니라면 `별장`으로 봐야 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1가구 1주택`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송병훈 판사는 거주용 A아파트 외에 제주도에 B빌라를 보유해 `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