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정보 업체인 지존이 다음달 8일 `2019년 토지보상을 말하다`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년에 25조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토지 보상금이 풀리는 전국의 주요 사업지구를 조망하고 투자 유망지역을 분석한다. 신태수 지존..

         서울의 아파트 단지의 모습 9·13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이 심화되는 가운데 특히 대책 직격탄을 맞은 고가 아파트의 거래비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량('신고건수' 기준)은 총 356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총 1만190건이 거래된 10월 대비 한 달 만… 더보기

SK건설은 12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30-2 일원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DMC SK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총 8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50가구 △84㎡ 172가구 △112㎡..

서울 강북과 강남3구의 3.3㎡당 평균분양가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진입장벽이 낮은 강북지역으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된다.2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내 정비사업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433만원으로 집..

부산시는 26일 강서 대단지 아파트 방사선 라돈 검출에 대한 재조사 결과, 기준치 이하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앞서 11월 중순 한 입주민이 간이 라돈측정기(라돈아이)를 아파트 마감재 표면에 직접 올린 상태로 자체 조사한 결과, 세대 내 라돈 검출량이 기준치보다 많다고..

정부가 고가 주택과 상가·오피스텔의 올해 공시가격(기준시가)을 급진적으로 인상하는 가운데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을 미뤄 왔던 개포 중층 단지(개포주공5·6·7)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속도를 내기로 했다. 공시가격 상승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키우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고려인 마을 지원활동이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 시작한 `현대엔지니어링 해피무브 고려인 빌리지 개발사업` 2차 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그..

한경닷컴과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전문기업 글로벌PMC가 오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일본부동산 투자세

동성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2층에 지식산업센터 `신중동 더퍼스트`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소규모 제조업 공장(전용 51~181㎡)과 상업시설(지상 1층 15개실), ..

`수도권 3기 신도시 발표`가 지난해 국토·도시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뉴스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이하 국토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2018 국토도시분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토..

대우건설, GS건설,태영건설, 금호건설 4개 건설사는 오는 3월 경기 수원시 고등동 주민센터 맞은편(수원시 팔달구 고등동221의 17)에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경기 수원시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블록에 들..

군인공제회 계열 대한토지신탁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훈복 전 대우건설 전무(56)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3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대한토지신탁의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된 이씨는 대우건설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잔뼈가 굵은..

서울시는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쪽방촌 거주자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안전 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13억4000만원이 투입해 2~10월 총 2만9000여 세대를 방문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