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한전원자력연료는 20일, ‘국내·외 원전해체 및 사용후핵연료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전원자력연료 본사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과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더보기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22일부터 사흘간 당첨자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서울 중구 산림동 275-3 일원과 입정동 97-4에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실로 구성된다. ..

다음 달 올 상반기 중 가장 많은 단지가 입주를 개시한다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대외적 이슈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신축 아파트 공사 지연 같은 변수도 많아 향후 입주 물량이 예정대로 진행될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취임 즉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방침을 밝히면서 다주택자들 '셈법'이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지난달 31일 인수위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1년 동안 유예하기로 발표하면..

윤석열 차기 정부가 대출 규제를 점진적으로 풀기로 했다. 일단 처음 집을 살 때만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완화되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도 실수요자에게만 규제가 풀린다. 사실상 DSR을 그대로 유지하면..

코로나19 장기화가 일상생활은 물론 주거 트렌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공원이나 숲과 인접한 ‘공세권’, ‘숲세권’ 키워드가 급부상하면서, 분양시장에도 풍부한 녹지를 품은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

포스코건설이 2022 더샵 빛조경시설물 아이디어 공모전, '굿모닝 더샵, 굿나잇 더샵'을 개최한다. 1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공모 대상은 낮과 밤, 어느때나 아름다운 더샵을 느낄 수 있는 조명(Lighting, 빛)..

우미그룹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7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채의 모집 직군은 개발사업, 경영지원, 건설기술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2년 8월)가 대상이다. 관련 서류는 ..

재건축 기대감에 서울 거주자들의 경기도 아파트 매입도 늘고 있다. 1기 신도시가 위치한 지역 아파트를 서울 거주자들이 사들이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서울 거주자의 경기지역 아파트 매입 비중은 14년 만에 가장 ..

최근 수도권 주택 가격 하락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 이후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금리 인상에 대출 규제, 물가 상승 등 자금 부담에 매수세가 자취를 감췄기 때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2년 1분기(1~3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공공과 민간 공히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73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체별 분류에 의하면 공공은 20조 2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2.6%↑), 민간은 52조 9천억 원(14.1%↑)을 기록했다. 또한 공종별로는 토목은 23조 3천억 원(19.6%↑), 건… 더보기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지난 23일 잔금을 치렀으며 이달 안에 소유권이전등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