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원텍, 對미 수출필수 ‘PCHF PCQI 자격인정과정’ 개설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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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11:31
· 미국 FDA 인정 공식 수료증 발급해
· 중소기업 대상 교육비 70% 환급
· 4월 25일-27일까지 정원 30명 선착순 모집해
“식품·식품 산업의 가치 변화는 기계, 기술이 아닌 식품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교육·훈련기관 제1호인 푸드원텍(대표 오원택)이 지향하고 있는 목표이다. 이 회사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로이드인증원, 에프에스텍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PCQI 자격인증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미국의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발효에 따라 대미 수출 기업은 FSVP(Foreign Supplier Verification program)에 따라 반드시 식품안전예방관리전문가(PCQ)I 자격을 가진 관리 담당자를 지정해 식품안전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필수적인 과정이기도 하다.
이 과정은 미국 FDA에서 FSPCA(Food Safety Preventive Controls Alliance)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인정받았으며, 수료 시 PCQI 자격이 인정돼 FSPCA로 부터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중소기업 신청자의 경우 선착순 20명(업체당 1명)에 한하여 교육비의 70%를 환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