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14일 광주 소재 사회적기업 `나무와 달`에 수요자중심형 도시재생 기금 융자 제1호를 승인했다고 밝혔다.60년 역사의 인쇄 골목에 위치한 해당 사업지는 건물 노후화, 구도심 침체 등으로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이다. 3층 노후 단독주..

■ 김갑성 스마트시티특위 초대 위원장 인터뷰 "지금까지의 신도시 정책에는 개발과 기술만 있었지, 사람은 없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그 안에 무엇을 담든 사람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사람은 중요합니다. 스마트시티 선진국이 된다면 기업에는 미래 먹거..

롯데건설은 다음달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 일대에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뉴스테이 플러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1005번지 일대 옛 롯데알미늄 공장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8개동, 전..

일산의 오피스텔 지역중에 백석동 지역은 일산에서 오피스텔로는 가장 입지가 좋은곳이다. 일단 조용하고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등이 뛰어나서 월세가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자연과 첨단이 공존하는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글로벌한 업무 환경, 쾌적한 주거 여건 등 국제도시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춘 데다 교통 호재까지 부각돼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송도국제도시는 랜드마크시티, ..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김포시에 4600여 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

서울시가 `남촌 재생`을 핵심으로 하는 회현동 일대 개발사업에 대해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 초안이 나왔다. 남촌 개발이 토양·자연환경·수질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담은 것으로 향후 주민의견을 수렴해 보완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토대로 회현동 지구단..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지난달 20일 분양을 시작한 테라스하우스 `아리에띠캐슬`가 교통호재 수혜 기대감에 반색하고 있다.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안)`에 GTX구성역 조성 계획이 담겼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해당 사업장은 분당선 보정역 및 죽전..

8·2 부동산 대책 등 각종 규제에도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강남 집값의 여파가 판교신도시 일대로 옮겨붙었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7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10억2800만원에 거래됐다. 4월 8억38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27일(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용지 공급을 끝냈다. 원주기업도시에 따르면 지난 27일(월) 진행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접수에 4만5,224명이 몰리며 평균 2,154대 1, 최고 7,0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

롯데건설은 오는 12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중심앵커블록 C11블록에서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총 1697가구 규모로 65㎡~102㎡ 총 940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23㎡~84㎡ 757실로 구성됐다.SRT..

지난 1일 청약접수를 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SK뷰 센트럴`의 청약 평균 경쟁률은 123.76대1로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비규제지역의 힘을 증명했다고 평가받았다.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지난 8일 송도 SK뷰 센트럴 측이 당첨자를 발표했는데 `이상현상`이 감..

내년 부동산 시장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 지역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금리인상과 여신규제의 효과가 나타나고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홍대-합정 상권에 위치한 ‘딜라이트 스퀘어’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감정원 임대동향 상업용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홍대 · 합정상권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이 2017년 1분기 최고치로 나타났..

상가정보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후원한 ‘2017 유망 상가 현장 버스 투어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날 방문한 현장은 최근 주목 받고

올해 상반기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에도 제주도의 중국인 보유 토지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가분의 88%는 중국 JS그룹이 제주시에 투자한 대형 용지여서 아직 일반적인 중국인 투자가 재개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다.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