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사업인 `포천 힐스테이트`을 추진 중인 포천용정지역주택조합(가칭)은 24일 오전 주택홍보관에서 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250포(각 20kg)와 내의 1000벌을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주택홍보관 개관 첫 날에 열린 기부 나눔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장과 ..

중견 건설사들이 잇따라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이테크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11월 마지막 주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호반건설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재개발/재건축, 분양..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사간 특화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모든 주택형이 동일하게 제공되던 예전과 달리 수요자들의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가변형 벽체는 이제 기본 사양이 됐다. 여기에 채광과 통풍에 더..

정부가 27일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은 임대주택 등 5년 간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게 골자다. 공공분양 확대와 신규 택지지구 개발에 대

동양건설산업이 서울 구의동 253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3층 8개동 총 754가구 규모로 짓는 `구의 파라곤` 아파트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다.구의 파라곤은 전량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42~84㎡이며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1900만원대로 주변 ..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전주 에코시티 내 첫 기업형 임대 아파트인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의 일반공급에 평균 17대 1, 최고 59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지난 1~3일, 3일간 진행한 현장 청약에서 일반공급 706세대 모집에 총 1만2000명이 접수했으며, 동시에 진행한 ..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물류센터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사고 지점에서 경찰과 국과수 관계자들이 사고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이 사고로 크레인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7명이 지상으로 추락했으며 이중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부가 9일 발생한 용인물류센터 타워크레인 … 더보기

- 꾸준한 저금리 기조에 새로운 수익형 투자처로 소형 아파텔 인기 -최근 꾸준한 저금리 기조 속에서 소형 아파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명칭을 하나로 합친 아파텔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파트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오..

서울 아파트 값이 정부를 비웃듯 계속 상승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는 줄면서 서울 아파트 값은 오르고 지방은 떨어지는 `거래절벽 속 양극화` 현상이 굳어지는 모양새다. 한국감정원이 16일 발표한 `11월 2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부동산114와 KB국민은행이 8일 여의도 세우회빌딩에서 부동산 업무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부동산관련 콘텐츠 등의 상호교환 ▲부동산 개발/관리업무 등 공동추진 ▲시너지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모델 발굴 상호협..

서울시는 지난 1990년 발간했던 `서울토지구획정리 백서`의 내용을 보완한 `2017년 서울토지구획정리 백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이 백서는 1937년 돈암지구에서 1991년 강남개발에 이르기까지 54년간 서울시가지 면적의 약 40%에 해당(139.9㎢)하는 토지에 대해 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일 사장모집공고를 냈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토지의 취득·개발·비축·공급(분양 또는 임대) 및 관리 ▲주택 등 건축물의 신설·개량·공급(분양 또는 임대) 및 관리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역세권개발..

금호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2-2번지에 `한강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생활권인 김포 양곡택지지구의 첫 어울림 브랜드 물량이자 올해 김포시 내 마지막 공급물량이다.김포 양곡 택지지구 D-1·B..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최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인천에서도 2.6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내진설계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내진설계가 처음 의무화 된 것은 1988년으로 당시에는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 이상의 건축물이었… 더보기

지난 8일 중견 건설사 한양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나눠줄 연탄·김장을 갖고 인천남동장애인복지관을 찾았다. 앞줄 왼쪽부터 허은 경영지원본부장, 서홍 주택개발사업본부장. [사진 제공 = 한양][ⓒ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