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들이 잇달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지난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호반건설·동양건설산업 등 중견 건설사가 11월 마지막 주에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서희건설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현장소장, ..

호반건설산업은 오는 12월 1일 전남 목포시 옥암동 일원에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동, 전용 84·106·118㎡ 총 1388세대 ..

한신공영은 세종시 2-4생활권 HO1, HO2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을 12월 중 분양한다. 단지 및 수변공원 등 녹지축과 연계된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 단지를 구성하는 17개 동은 최고 48층으로..

내년 초 통과가 유력했던 서울 양천구 목동 지구단위계획이 최소 6개월 이상 미뤄진다. 양천구청은 6일 `목동지구 재건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엄기문 지구단위계획 팀장은 "내년 2월 만료될 예정인 지구단위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사업이 현실적으로..

세종시는 권역별 기능에 따라 도시가 6개의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정부세종청사가 들어서 중앙행정 기능을 가진 1생활권을 비롯해 도시행정과 대학·연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에서 16조원 이상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2012년(17조원) 이후 6년 만에 최대 규모다. 수도권에서 풀리는 돈만 이 중 절반을 넘는 9조원 규모다. 지난달 말 새 정부의 100만가구 주택개발 계획에 이어 또다시 `뭉칫돈` 낙하..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1.5룸과 2룸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이 11월중 분양 예정이다.㈜해나루산업개발은 답십리동 530-17번지에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를 분양한다. 연면적 23321.93㎡, 총 지하 5층~지상 13층..

■ 100만 가구 공적주택 목표 달성할 수 있나29일 정부가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공공주택 100만가구 공급`이다. 특히 주거비 부담으로 기본적인 삶의 행복도 포기하고 살아가는 청년, 신혼부부를 위해 전체 공공주택의 절반 이상을 몰아준다...

정부가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향후 5년간 100만호(공적임대 85만호, 공공분양 15만호)의 공급계획을 담은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했다. 입지환경이 우수한 경기도 성남과 부천 등 40여곳에 대한 신규 공공택지 개발까지 예고해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

◆ 주거복지 로드맵 ◆ 정부는 5만가구에 달하는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인 643만㎡에 달하는 수도권 및 지방도시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이하 GB)를 해제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대규모 GB 해제는 이명박정부 시절 `반값아파트`로 통칭되던 ..

부영그룹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부영그룹 본사 14층에서 신 아그레피나(Shin Agrepina)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장관과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를 기증하는 약정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신 아그레피나..

태영건설은 광명역세권에 들어서는 `광명역 어반브릭스` 내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를 12월 분양 할 예정이다. 광명역 어반브릭스 내에는 미디어·공연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면서 일대가 상업·업무·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디어 복합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5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난방용품 세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의 저소득층 아동 100명을 위한 난방용품 세트 구입에 사용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세트..

부산시 원도심 4개 구 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부산시가 발표한 구·군 단위 장래인구추계(2015년-2035년)에 따르면 부산시 인구는 2015년 345만2000명에서 2035년 320만6000명으로 24만6000명(7.1%)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장래인구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