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벨로퍼 업계의 양대 거두인 정춘보 신영 회장과 문주현 엠디엠(MDM) 회장이 자신의 사업적 고향이나 다름없는 분당에 본격적인 재투자에 나선다. 두 디벨로퍼는 최근 1년 새 분당구 서현역을 사이에 두고 불과 1㎞ 거리에 있는 대형 빌딩을 각각 사들인 후 주거시..

충남 홍성에 조성되는 수익형 귀농단지 `올제팜`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올제팜은 약 80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15만㎡에 달하는 용지에 버섯 재배사와 농가주택 이외에도 가공·판매시설, 주민커뮤니티 등이 함께 들어서..

금성백조은 오는 28일까지 2018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의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건축(공사·설비·전기) ▲안전보건, 경력사원은 ▲건축(견적) ▲안전보건 ▲분양관리 ▲구조설계 ▲경영지원(재무·법무·RM) 부문이다. 공..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전후로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매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이후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한 데다 9·13부동산 대책으로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로 떠오른 `공동체주택` 관련 전문가와 사업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정동마루(정동극장 2층)에서 `제4회 공동체주택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독립된 공동체공간(커뮤니티 공간)을 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장이 수도권 분양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엄격해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심사와 청약제도 개편 여파로 연말로 분양이 연기된 사업장이 늘은 탓이다. 시기상 분양 비수로 들어지만 성수기 못지 않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 인기 높은 61 • 78㎡ 중소형, 총 1786세대 중 2차 분양분 519가구 공급 개시- 아산 민간임대 최초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공수초 • 모신중 등 통학 용이 SM그룹 (회장 우오현) 주요 건설 계열사인 ㈜우방이 오늘 23일,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

임대인이 중간에서 월세를 전세로 속이고 보증금을 가로채는 일명 `전·월세 이중계약`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A씨는 작년 12월 집주인으로부터 관리를 위임받은 부동산 중개업자 B(69)씨와 충북 충주의 한 임대 아파트를 보증금 25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하지만..

우미건설은 오는 12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1268세대(전용 ▲74㎡A 288세대 ▲74㎡B 308세대 ▲84㎡A 584세대 ▲84㎡B 88세대) ..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내 자족용지 4-1블록에 섹션오피스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우성테크노파크Ⅰ’이 분양 예정이다.부천의 신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옥길지구는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3㎞ 이내의 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