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산업은 이달 말 전남 목포시 옥암동 일대에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1·2·3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동, 전용 84~11..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2일 BIFC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 공유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에 참여한 충남대 정세은 교수가 참여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정의로운 사회에 ..

수도권에서는 GTX와 지하철 건설 등의 호재가 있는 지역에 신규 물량이 나온다. 가계부채 대책발표와 주거복지 로드맵 등이 이달 발표를 앞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지만,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은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해..

1군 건설사 진입을 목전에 둔 상가·오피스텔 전문 중견 건설기업 우성건영이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최대규모 동탄2신도시 핵심상권에서 상가 4개 동을 동시분양 한다. 금번 물량은 동탄2신도시 내 남동탄 최대상권 일반상업지역 13-1 블럭 ‘우성에듀파크’와 1..

앞으로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건설사는 조합에 이사비를 제안할 수 없게 된다. 조합원에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발각되면 시공권이 박탈될 수 있다.

한국감정원은 9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8월과 동일한 6.4%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4.7%, 연립다세대주택 6.3%, 단독주택 7.9%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5.9%, 지방 7.6%로 나타났다.전월세전환율..

지난달 24일 정부가 내놓은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은 저신용 및 생계형 자영업자에게는 지원을 확대한 반면 부동산 임대업 등 투자성 형태의 자영업자에게는 대출 규제를 강화한 것이 골자다. 최근 가계부채가 증가한 주요 원인을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부동산..

올해 11월에는 전년대비 분양 물량이 늘었다. 추석연휴, 부동산대책 예고 등으로 10월 계획 물량들이 일정을 늦추면서 11월 분양물량 증가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번달 전국에서 일반분양 예정인 물량은 4만7786세대로 집..

상가정보연구소와 유안타증권이 공동주최하고 MI컨설팅이 주관하는 ‘2017 수익형부동산·금융 통합 재테크 세미나’가 오는 11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명동 유안타증권빌딩 본사(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 150m)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 금..

서울 서초구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동부건설이 선정됐다. 동부건설은 지난 1일 반포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 아파트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자사가 시공사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반포현대아파트는 반포IC와 지하..

           8·2 부동산대책으로 청약가점제 비중이 확대되면서 가점이 낮은 20~30대 젊은층 당첨자는 크게 줄어들고 대신 40대 이상 장년층 당첨자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강화된 청약제도가 처음 적용된 서대문구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1순위 청약 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그 중 당첨자 연령대를 … 더보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18일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건설의 날(6월 18일)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이래 20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2022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