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전국의 입주 예정 물량 중 경기도에 절반 가까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공급과잉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된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입주물량은 총 5만2560세대다. 이 중 47%인 2만4821세대가 경기도에 몰렸다. 이는 작년 12월 물량(1만563세대..

우미건설이 광교 상현역세권에 선보이는 영국풍 다이닝 스트리트 상가 ‘광교 브릭스톤’을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최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광교

GS건설은 다음달 경기 고양시 식사동 동국대병원 사거리 인근에 `일산자이2차`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공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식사지구 첫 전 가구 중소형 단지다.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강남구·서초구에 이은 서울 내 세 번째 부촌 자리를 놓고 송파구와 용산구가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15일 현재 송파구(3.3㎡당 2883만원)는 용산구(2737만원)를 제치고 서울에서 강남구·서초구에 이어 아파트값이 세 번째로 비싼 자..

GS건설의 주택브랜드 `자이`가 올해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일산자이 2차’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1~11월 10대 건설사(2017년 시공능력평가기..

주택시장에 `형보다 나은 아우`는 있었다. 지난 2014년 형(대전)을 앞지른 동생(세종)이 갈수록 격차를 벌이고 있다.2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10월 현재 3.3㎡당 세종시와 대전시 아파트값은 각각 1008만원, 730만원으로 두 지역간 차이는 278만원이다. 이는 역대 두 지역간..

노무현정부 시절 전국에서 연간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버블세븐` 못잖은 집값 1번지로 명성을 떨쳤던 과천에 올 연말과 내년 큰 아파트 장이 열린다. 낡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재건축에 들어가는 동시에 `제2 판교`를 표방하는 지식정보타운이 첫 분양에 착수하..

두 모습의 동탄신도시...입주 끝난 北동탄·입주 앞둔 南동탄北동탄·南동탄 평균 청약경쟁률 45.91대 1, 15.92대 1 약 3배 차이동탄신도시 노른자 위 광역비즈니스콤플레스 일대 각종 대책에도 活活`입주물량 규모`는 주택시장의 핵심 변수다. 통상 입주물량이 단기간 크..

정부의 부동산 정책 여파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기업형 임대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는 소득 수준, 주택 소유, 지역 제한,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8년 간의 최소 임대 보장과 임대료..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으로 12월 초 세종시에 주상복합 `세종 리더스포레(사진)`를 분양한다.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HO3 블록)에 최고 49층, 11개동 11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49㎡로 중대형..

"상가시장 분석 전문가와 함께 유망 현장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상가정보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후원하는 ‘2017 유망 상가 현장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미 장관)는 지난 15일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과 관련해 지난 16일 건설분야 국내 최대 학술단체인 대한토목학회(회장 박영석 명지대 교수)와 대한건축학회(회장 하기주 경일대 교수)가 공동으로 구성한 조사단과 함께 피해분석 및..

한신공영은 오는 12월 세종시 2-4생활권 내 조성되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세종시 2-4생활권 HO1, HO2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의 저층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총 168개 점포로 구성된다. 단지 및 수변공원..

우미건설은 상현역세권 최초로 들어서는 영국풍 상업시설 ‘광교 브릭스톤’ 2차 분양을 앞두고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금번 이

라온건설은 대한토지신탁 시행사업으로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에 지을 아파트 ‘인제 라온 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열고 본격적인 분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대책 발표로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단기 투자가 억제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상가,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