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북항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을 공고하고, 북항 재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부산시와 LH는 작년 11월 20일 북항통합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재생 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사진)이 청년 장학사업과 디벨로퍼 업계의 지속 성장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뒤늦게 이어간 학업과 초기 부동산 시행업자들이 받았던 냉대를 잊지 않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

서울시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지난 19일 2019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대상지는 약 62만8000㎡로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와 우이동 일..

제주도가 가장 핫했던 시기, 건축주는 제주도에서의 삶을 꿈꾸며 타운하우스로 가장 적절한 위치의 토지 매입을 위해 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찾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달간 고민하고 인프라부터 발전계획까지 꼼꼼히 따져 선택한 곳이 바로, ‘안트레’가 위치한 조천..

정부가 밝힌 `2019 주거종합계획`에 따라 서울의 도심 내 주택공급이 오히려 줄어들 것이란 염려가 나온다.수도권에서 재개발 사업을 진행할 때 현재 15%인 임대주택 건설 의무비율 상한선을 최대 30%까지 높이기로 결정한 것 때문이다. 가뜩이나 여러 규제가 겹친 정비..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층수 규제 완화와 예산 증액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둘 이상의 이웃이 지금 살고 있는 단독·다세대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해 단독 개발보다 높은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자율주택 정비사업과, 대지면적 1만㎡ 미만 가로구역에서 ..

GS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방배그랑자이`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2번지 일대의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지하 5층~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 758세대 규모다. 이..

최근 주택시장에 하나의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단일면적 아파트 공급이 늘고 있다. 주력 면적은 전용 59㎡나 84㎡로, 최근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을 내세워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6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건설이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선보인 ‘수지 동천 꿈에그린’ 1순위 청약에 649명이 몰리며 사실상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10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649명이 신청해 평균 3.1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