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명성왕후의 능(무덤)이었고 지금은 숲길로 남은 홍릉은 서울 동대문 청량리와 회기동 일대에 걸쳐 있다. 서울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지만 주변 지역은 슬럼화된 낙후지역으로 남아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올해 초 "서울을 글로벌 톱5 창업도시로 만들겠다"며 202..

지역 경기 침체로 내리막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울산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최근 반전됐다. 2017년 3월 2주 차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무려 129주간 하락했다. 그러다가 지난 9월 3주 차 보합으로 전환됐고 이후 2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

현대건설은 지난 9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업체 후따마까리야(PT Hutama Karya)와 정부 추진 국책 사업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빈땅 뻐르보워(Mr. Bintang Perbowo) PT Hutama Karya 사장과 정진행 현..

서울 내 최고 입지로 꼽히지만 절대가격이 높고 규제가 집중돼 크게 움직이지 않던 압구정 현대와 대치 `우선미(우성·선경·미도)` 대형 아파트 매물마저 잇따라 최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강남, 재건축, 똘똘한 한 채 등 정부 규제의 1순위 타깃인 이 지역 대형 평형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우편함 설계기준을 수립하고, 오는 2020년부터 설계하는 LH 분양주택에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스마트우편함은 스마트폰 등과 연동되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전자식 우편함으로, 기존 우편함과 무인택배시스템을 통합한..

3·40대의 부동산 시장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자녀의 교육과 안전 걱정을 덜 수 있는 초등학교와 인접한 주거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자이S&D는 오는 11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서 주거용 아파텔 ‘범어자이엘라‘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초등..

대림산업은 오는 30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조성 중인 `e편한세상 수택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상가는 지상 1층 전용 34~35㎡ 총 7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총 세대수(733세대)에 비해 점포수가 적어 1개 점포당 10..

건설·건재재 기업 아이에스동서의 욕실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이누스바스`는 24일 신세계홈쇼핑 방송을 통해 욕실리모델링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세계홈쇼핑 방송은 이날 저녁 9시 36분부터 10시 36분까지 60분간 진행한다. 이누스바스는 이번 특가전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