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수해·폭염·코로나 삼중고 곡성에 밥솥 300개 기탁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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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5:38
호반건설은 21일 침수 피해, 폭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곡성 수재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곡성군청에 기탁한 물품은 전기밥솥 300대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12일에도 수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에 20억 원 규모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성금 3억 원 기탁, 농가 돕기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