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앞장서는 전세사기 예방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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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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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이미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세수요가 많은 청년층이 ‘안심전세 App’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심전세 App’ 청년홍보단을 13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전세 App’는 전세사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어 이달 2일에 출시됐으며, 시세 등 전세계약 시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약 셀프테스트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하고,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청년홍보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청년 주도로 '안심전세 App'의 저변을 확대하여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은 청년층을 전세사기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