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찾아가는 피해상담 버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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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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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박대출 정책위의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자난 2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에 마련된 ‘찾아가는 피해지원 서비스’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전세피해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부스 또는 ‘찾아가는 상담 버스’를 운영해 피해 임차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원 장관은 ‘찾아가는 피해지원 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피해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지원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전문가들에게도 “늦은 시간까지 고생스럽겠지만, 피해 임차인들은 현재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상담에 성심껏 임해주시기를 당부” 하였으며, 아울러, “정부도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에게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조치가 필요할 경우 지체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