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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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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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이미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4. 27)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으며, 인천 미추홀(4. 21~5. 31)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6. 5~6. 16), 경기 구리·부산(6. 19~6. 3.), 대구・대전(7. 4~7. 14), 경기 고양・의정부(7. 17~7 .28), 강원 원주・춘천(7. 31~8 .11)으로 지역을 확대 운영해왔다.
따라서 8월 14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 부천시에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