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라온건설 등 총 4개업체 시상
올해 대상은 라온건설이 차지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한웅종합건설·호성종합건설, 상명건설에 돌아갔다.
라온건설은 22년 동안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로부터 윤리실천협약서를 작성 받고 무기명건의함 및 대표이사가 직접 이메일을 통해 비윤리행위에 대한 고발을 받는 등 CEO의 윤리경영실천의지가 투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웅종합건설과 호성종합건설은 사내에 윤리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의식개혁활동을 추진 중이고, 윤리경영실천 우수 직원을 포상하는 등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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