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바인845(VINE845) 타운하우스는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1층 내부 계단을 루프탑까지 통로로 연결해 이동의 편리성과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인845(VINE845) 분양 관계자는 "바인845는 제주도에서 가장 뜨고 있는 '효리네 민박' 촬영지 인근에 위치한 애월읍 소길리에 제주도 최초로 지열과 태양광 융.복합 신재생에너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시공해 과도한 관리비 지출을 줄였다"고 했다.
지열을 이용한 시스템은 지하 250미터에서 추출된 지하수를 히트펌프를 통해 냉온수로 전환하여 각 세대 거실과 방의 천정으로 공급된다. 인체에 무해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천정과 벽의 온도도 여름에는 낮아지고 겨울에는 높아져 냉.난방비를 최대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바인845(VINE845) 단지 입구에는 게스트 하우스와 카페테리아가 있어 입주민 손님들은 이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50여 평의 컬처가든과 텃밭에서는 무공해 야채를 키우고 작은 바비큐 파티를 열며 자연적 친화적인 제주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입구에는 차량 자동 게이트와 보행자 게이트가 각각 설치돼 사생활 보호와 보안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외부출입문과 현관문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해 편리성도 높였다.
제주공항에서 15k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제주대학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주변에 있어 제주살이로 적합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인845(VINE845)’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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