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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4호선의 더블역세권으로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 급부상

입력 : 
2018-09-20 15:09:33
수정 : 
2018-09-20 15: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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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의 광역 조감도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조건은 역세권이다. 실제 기업인들도 지식산업센터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지하철 역과 오피스의 거리를 살펴본다. 이는 인재확보와 직원들의 출퇴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세차익까지 누리기 위함이다. 때문에 더블 역세권은 커다란 메리트 요인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더해 더블역세권으로 두 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대지면적 7,680.20㎡(2,325.08평), 연면적 55,076.26㎡(16,660.49평)의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로 건립 예정인 범계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일일 이용객이 많은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의 더블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중소기업인들에게 청약 접수단계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출퇴근 효율성은 곧 업무효율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인재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기숙사도 설치된다. 17층 165세대의 기숙사동은 오피스동 바로 옆에 별동으로 건립된다. 기존의 열악한 간이숙소 개념의 기숙사에서 탈피, 풀옵션 고급 오피스텔형 기숙사로 공급할 예정이며 주변에는 안양시 최대의 번화가인 범계역과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이 도보 7분거리 이내에 인접해 있어 기숙사에 입주한 직원들의 충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의 경영 트렌드는 점점 근로자의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출퇴근 편리성과 기숙사 생활환경이 우수한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첨단, IT 업종의 젊은 CEO들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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