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진출입 가능한 반포IC도 단지 앞에 있다. 또 내년 2월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 서초역~내방역 구간의 이동시간이 기존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서원초, 원명초, 반포고, 서초고, 세화고 등 교육시설과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터미널 상권과 서울성모병원, 차병원 등 대형의료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룸, 어린이집 및 키즈라운지, 에듀센터 등이 조성된다. 또 반포지역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34층)와 북라운지(35층) 등 입주민을 위한 특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일반분양물량(전용 50~132㎡ 210세대)을 10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전용 84㎡ 이상 주택형에는 첨단 쓰레기 이송설비와 오픈발코니를 적용해 보다 넉넉한 실사용 공간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과 스마트폰 키 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 안전 시스템, 통합센서 기반 청정환기시스템, 주차위치등록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설비도 도입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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