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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연·신도시 갖춘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공급

입력 : 
2019-04-01 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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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주 서희스타힐스 조감도[사진제공: 조합]
지난해 12월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완료한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가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1일 조합에 따르면 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6개동 66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시공예정사는 서희건설이다. 공급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특히 김제의 경우 이번에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면제를 받으면서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금구초중, 상산고 등 교육시설이 있고, 새만금~전주를 연계하는 55.9㎞ 새만금 고속도로 도로망 구축을 통해 전북권 주요 고속도로 연계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또 김제금구도시개발사업인 대율저수지(면적 약 231만4049m², 옛 70만평)개발과 코웰패션 김제 물류유통단지 조성, 김제 사조화인코리아 도계장 증축 등에 따라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세대는 4베이(Bay) 평면설계로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프리미엄 보장제도를 실시해 소비자의 불안감도 낮췄다. 아울러 추가 분담금이 없다는 내용의 확정분담금 확약서, 계약금 안심보장 확약서 발행과 함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입주 후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을 방지하고 시세보다 가격하락 시 분양금액을 보장한다.

신규조합원 가입조건은 전라북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다. 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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