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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규제 적용 전국 4765가구 청약

박윤예 기자
입력 : 
2020-07-05 17:22:02
수정 : 
2020-07-06 08: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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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천·양주 등 5곳 청약
`대치푸르지오`등 견본주택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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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6·17 대책 전에 분양 승인을 받은 단지들에 청약자가 몰리며 청약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주부터 규제가 적용되는 분양 단지들이 나오면서 그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인천·양주 등 전국 5곳에서 총 476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7일 GS건설과 쌍용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830 일원(주안3구역)에 짓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다. 이 중 13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미추홀공원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튿날 금강주택은 경기 양주 회천지구(A-22블록)에 공급하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에 대해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은 5곳이 오픈한다. 서울에서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대치 푸르지오 써밋' 사이버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이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한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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