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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 대형브랜드 오피스텔…한화건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입력 : 
2018-06-07 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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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 내에서도 중소브랜드보다 시세, 임대료 높아

-복층형 오피스텔 등 상품 경쟁력도 높은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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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브랜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향후 입주 이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공실률이 극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아파트보다 브랜드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도 하나의 상품처럼 브랜드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형건설사가 짓는 오피스텔은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신뢰도에 따른 미래 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중소 건설사와 달리 대형건설사는 아파트나 주상복합 단지 시공 경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파트에 적용했던 특화 평면이나 조경시설 등을 오피스텔에 적용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준공 이후에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입주자관리에도 성실하게 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내에서도 임차인 선호도가 높고, 시세도 주도 역할을 한다.

대형건설사가 짓는 오피스텔은 브랜드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건설사의 중도부도 등 사업진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적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때문에 브랜드 단지는 대개 주거 선호도가 높고 해당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한화꿈에그린효원 오피스텔의 시세는 3.3㎡당 698만원으로 인계동 오피스텔 평균 시세 614만원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다. 임대료 역시 인근 단지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다. 한화꿈에그린효원 전용 94㎡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15만~120만원인데 비해 인근 T오피스텔 전용 97㎡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95~10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대형건설사 한화건설이 경기도 미사 강변도시 내에 시공하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하남 미사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통한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강동첨단업무지구를 비롯한 탄탄한 배후수요와 한강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어 영구적인 한강조망권이라는 점에서 특급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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