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3세대 모집에 5만8690여명…안양시 역대 최대 청약자 몰려
6월 8일 특공 및 1순위 당첨자발표, 19~21일 정당계약
6월 8일 특공 및 1순위 당첨자발표, 19~21일 정당계약
분양 관계자는 “노후주택이 많은 안양시에 3850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면서 "더욱이 비조정지역이라 청약, 대출 등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입지 및 상품경쟁력도 우수해 청약결과도 좋게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8일, 계약은 19~21일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20만원대(발코니 확장비 분양가 포함)이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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