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BC도 또 보류판정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도계위 소위는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아직 본회의에 상정될 만큼 준비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은마아파트는 최고 49층 재건축을 추진했다가 작년 8월 도계위에서 미심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울 삼성동 한전 용지에 현대차그룹이 신사옥으로 추진 중인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도 정부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에서 또 보류됐다.
[용환진 기자 /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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