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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밸류, 안정감 높은 마스터리스 상가 `앨리웨이 인천` 분양

입력 : 
2018-03-21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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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웨이 인천 투시도 [사진제공: 네오밸류]
개발사업자 네오밸류는 마스터리스를 통해 상가 '앨리웨이 인천’를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마스터리스(Master Lease)’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건물을 통째로 임대하고 이를 다시 재임대해 관리하는 사업 방식을 말한다. 단순한 임대케어 또는 임대매칭을 벗어나 상업시설 전체를 임차하는 개념으로, 상업시설 수분양자는 계약과 동시에 시행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다.

인천 남구 도화지구 상업용지 8-5·7 2개 블록에 들어서는 앨리웨이 인천은 연면적 5만6780㎡, 전용 2만973㎡의 총 245개 점포 규모다. 블록별로는 ▲5블럭 지상 1~2층 42개 점포 ▲7블록은 지하 1층~지상 3층 203개 점포로 구성된다. CGV영화관 6개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앨리웨이 인천의 가장 큰 강점은 차별화된 상권활성화 시스템이다. 네오밸류는 앨리웨이 인천의 65%를 보유하고 일반 분양분을 최소화(35%)해 분양 후에도 상가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네오밸류가 직접 체계적인 MD구성과 PM(자산관리·임대), FM(시설·안전·미화·주차), 활성화 이벤트 등을 5년간 관리한다.

5일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한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1897세대)를 고정수요로 갖췄으며,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도화IC와 가좌IC 등도 가깝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도화프라자 1층에 마련돼 있다. 상담 예약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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