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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추천경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 1억94만원

남궁선희 기자
입력 : 
2019-07-18 13:42:26
수정 : 
2019-07-18 13: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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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8~10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74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4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2.3% 낙찰가율은 84%, 평균 응찰자수는 4.6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소재 대지 1905㎡, 건물 1399㎡ 2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 18억5640만원의 106%인 19억8018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대지 357㎡, 건물 1221㎡ 5층 근린주택으로 1회 유찰 후 10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03%인 45억8888만원에 낙찰됐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80㎡ 7층 오피스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111-13 헤이미쉬2차 7층 702호 86㎡ 오피스텔이 오는 7월 24일 인천지법 경매 2계에서 나온다. 인천 1호선 간석오거리역 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학교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2억6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1억94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강제경매와 임의경매 등기 각 1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1억70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30964. ※ 자료 : 메트로컨설팅 (02)765-0008 / 갑부모 카페(http://cafe.daum.net/Low-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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