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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단신] 5호선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 분양

입력 : 
2018-01-12 15:56:53
수정 : 
2018-01-12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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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전문업체 ㈜해나루산업개발이 ㈜무궁화신탁에 관리형토지신탁을 의뢰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7에 오피스텔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를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2016.00㎡, 연면적 2만3321.93㎡, 총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다. 이 중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3호), 지상 2층~지상 13층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22.14㎡ 238실과 29.93㎡ 166실 등 오피스텔 404실로 구성됐다.

입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로는 주민 공동 도서관, 공용세탁실,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 등이 설계되고 옥상에 트랙 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LG홈 IoT(Internet of Things)’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가스밸브 및 플러그의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고 2호선 용답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이외에도 천호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해 서울 곳곳 접근성도 용이하다.

청계천과 답십리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더불어 하늘병원,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한양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이 가까이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강점이다. 오피스텔 인근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주요 명문 대학이 밀집돼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일대 답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청량리 재정비 촉진 지구(2019년 예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동북생활권의 주거·상업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대출 신청 가능(유자격자), 입주지정일까지 무이자 혜택], 잔금 30%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29번지 도이치모터스빌딩 5층에 마련돼 있다. (02)716-0100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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