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은 2∼4인 가구가 거주하기 좋은 4베이 구조와 넓은 넉넉한 주차시설(세대당 1.23대 1대), 보조주방, 시스템 창,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오피스텔도 전매제한 규제 전 공급되는 해당 사업장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의 동탄역에서 지난해 12월 개통한 SRT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도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보통학거리에 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오는 25일부터 사전청약을 시작해 28~29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아파트는 다음달 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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