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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수해지역 전남 곡성군에 전기압력밥솥 300대 전달

조성신 기자
입력 : 
2020-08-21 11:30:00
수정 : 
2020-08-22 1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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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주봉 남도문화재단 이사장과 유근기 곡성군수가 구호물품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호반건설]
호반건설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곡성군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21일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남도문화재단 윤주봉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주민을 위한 압력밥솥 30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곡성 지역은 하룻밤 새 4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농경지, 시설물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구호물품 전달을 통해 곡성 수재민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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