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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역세권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 분양

입력 : 
2019-01-29 1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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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조감도[사진제공=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인천 내항 일원 마스터플랜 발표로 수혜가 예상되는 인천 중구 일대에서 바다 조망과 2중 역세권 입지를 갖춘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중구 선린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899실 규모이며, 2003년 마지막 공급 이후 16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인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지하철 1호선 및 수인선이 지나가는 인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입주자는 바다 및 공원 조망을 비롯해 도심, 벽화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벽화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항 곡물창고 벽화로 작년 12월 17일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 주변은 인천 개항기 근대건축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향후 고층건물에 대한 인허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어서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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