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들, 절세 전략 어떤게 있을까?
공시가격 인상과 종합부동산세율 인상으로 올해도 주택 보유에 대한 세금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바뀌는 세법 규정이 많아 절세 전략을 다시 점검해야 할 시기가 된 것이다.
한경닷컴은 오는 2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달라진 부동산정책, 절세전략 다시 짜자>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공시가 인상과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주택임대사업자가 주의해야할 세법 등을 살펴본다.

첫 번째 강연으로 이승현 진진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양도세와 종부세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실제 사례를 통해 늘어나는 종부세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내놓을 예정이다.필명 '투에이스'로 알려진 부동산 세금 전문강사인 김동우씨는 '주택임대사업자를 위한 관련법 개정안 총정리'를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매년 개정판을 내놓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는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의 저자다. 주택임대사업자들이 꼭 알아야할 강화된 세법을 짚어줄 계획이다.

한경닷컴 세미나 참가비는 3만3000원이다. 참가신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9/estate0214/) 또는 전화(02-3277-9913, 9966)로 하면 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