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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전문가 지식나눔포럼…현장 경험·지식 전수 활발

정순우 기자
입력 : 
2017-12-08 16:04:44
수정 : 
2017-12-08 17: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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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지식나눔포럼이 현장에서 확보한 지식과 경험을 활발히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전혜선 노무사가 '신정부 주요 노동정책과 건설기업 대응방향'에 대해 강연했고 이상기 GS건설 인프라본부장이 '해외영업 시 국가별 고려사항'에 대해 김용철 대우건설 전무가 '해외현장 노무관리 및 안전관리 사례'에 대해 지식 나눔에 나섰다. 또 석희철 롯데건설 부사장과 김형렬 전 새만금개발청 차장도 주제 발표를 했다. 지식나눔포럼은 건설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하고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해 12월 만든 포럼이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성창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회장, 김영각 다원녹화건설 회장 등 100여 명이 회원이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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