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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 강화한다

이미연 기자
입력 : 
2017-12-13 14:06:06
수정 : 
2017-12-13 1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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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써밋 TV-CM 한 장면 [자료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TV-CM을 포함한 브랜드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의 주거상품명인 '푸르지오'와 최고·절정·정상을 뜻하는 단어인 '써밋(SUMMIT)'이 결합된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상품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올해 입주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 현재 공사중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과천 주공 7-1단지와 1단지, 신반포 15차 등 총 6곳의 단지에 적용한다.

이번 TV 광고의 슬로건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 푸르지오 써밋'으로 광고 내레이션에는 배우 유지태씨가 참여했다. 촬영은 대부분 서초와 용산 푸르지오 써밋 입주단지와 써밋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를 완성하는 것은 입주민이라는 메시지에 맞게 실제 '용산 푸르지오 써밋' 세대내부와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커뮤니티 공간(스카이브릿지/루프탑 피트니스)에서 교류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들을 담았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기존 주택문화관인 '푸르지오 밸리'를 '써밋 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VR Zone, Library Zone, 카페와 프리미엄 씨어터, 전시공간, DIY클래스, 컨시어지, 이벤트홀 등으로 구성해 푸르지오 써밋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푸르지오 써밋' 전용 홈페이지도 제작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영국의 유명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와 프랑스 국립 유아학교의 아트 클래스 '쥬트(ZUT)' 프로그램을 입주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17년은 '푸르지오 써밋'의 브랜드 파워가 가시화된 한 해였다. 입주한 단지들의 평판이 긍정적이고, 브랜드 광고와 써밋 갤러리까지 오픈하면서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주요 랜드마크 지역에서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의 수주경쟁력 또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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