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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전달

조성신 기자
입력 : 
2017-12-13 14:10:07
수정 : 
2017-12-13 1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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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황희순 건설공제조합 기획조정실장, 최윤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부이사장, 장경래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장, 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송복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 최상근 대한건설협회 기획본부장, 김옥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모습 [사진제공 =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1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백미)'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건설업계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20㎏ 백미 1015포대(5800만원 상당)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주현 재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건설업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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