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쾌적함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디벨로퍼 홈포인트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원에서 단독형 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가 오는 16일부터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35세대 규모의 이 단지는 인근에 분당선 죽전역이 있어 서울 강남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용적률(100%)에 세대당 필지면적은 188~319㎡(옛 50~90평대)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 양 옆으로 공원을 끼고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또한 합벽 구조의 타운하우스가 아닌 지하주차장과 개별 마당을 가진 단독주택 형태로 조성돼 사생활이 보장되고, 외부 출입차단기와 CCTV, 공용택배함,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죽전지구 내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죽전역, 보정역, 수지구청역, 분당선 죽전역과 보정역 등 각종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3번 국도와 23번 지방도를 통해 각각 광주~원주고속도로와 수서~안성간 도로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도 가깝다.

설계는 일본 유수 건축사무소에서 맡았다. 타운하우스형 30세대는 일본의 주택단지 전문 설계사인 SCaD사(社)가, 개별 5세대는 일본 1급 건축사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나오이건축설계사무소가 설계했다. 각 세대는 쾌적함과 견고함을 동시에 갖춘 일본식 중목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며, 일본 내진 설계기준도 적용된다.

분양사무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마련되며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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