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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리더스포레,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평균 83.9대 1

조성신 기자
입력 : 
2017-12-15 09:43:16
수정 : 
2017-12-15 1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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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 중인 '세종 리더스포레'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3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8187명이 몰리며 평균 8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1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에는 601세대가 배정됐으며, 당시 448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7.5대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블록별로는 ▲HC3블록(나릿재마을 1단지) 46.2대 1 ▲HO3블록(나릿재마을 2단지) 99.4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계약은 내년 1월 3~5일까지 진행한다.

세종 리더스포레는 오는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2018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HC3블록 2021년 2월, HO3블록 2021년 6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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