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
이날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식에는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이 직접 방문해 힘을 실어줬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24 일대에 들어서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 동, 총 1258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84㎡로 남악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만 조성된다. 한토신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청약은 오는 19일~20일 진행한다.
단지는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바로 옆에 들어선다. 또 단지 바로 앞 남악수변공원, 자전거 도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수변공원과 연계해 1km의 건강산책로를 조성한다.
아울러 대단지에 걸 맞는 실용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스포츠존에는 골프연습장, 탁구장, GX룸이 들어서며 특히 휘트니스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북카페, 연회장, 스카이브릿지인 옥상휴게정원 등이 기타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된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전라도 최초로 인공지능 홈서비스가 가능한 IoT 시스템도 계획돼 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289 일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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