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특별계획구역 중심에 들어서는 업무시설 ‘광교 SK VIEW Lake’가 오는 25일 입주를 확정하고, 이를 기념해 스카이라운지 오픈 행사를 18~20일 진행한다. 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매머드급 규모의 오피스 빌딩인 '광교 SK VEIW Lake'는 수원컨벤션센터와 광교호수공원과 맞닿은 곳에 위치하고, 광교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섹션 오피스 형태로 구성됐다. 경기도 내 최고 높이인 175m로 건립돼 광교신도시 내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 중이며, 단지가 광교호수공원 정남향에 배치돼 사무실에서 영구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업무시설을 찾는 수요자들의 가장 눈여겨 보는 선택 요소 중 하나는 '뷰(View) 프리미엄'이다. 업무효율성 제고에 쾌적한 업무환경의 영향이 적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녹지환경과 함께 뛰어난 조망권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광교 SK VIEW Lake'는 이러한 오피스 트렌드에 맞춰 입주 기념 스카이라운지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 수요자들에게 직접 해당 오피스의 뛰어난 조망을 확인시키기 위해서다.

스카이라운지 오픈 행사는 입주 전인 오는 18~20일 3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40, 41층에 마련된 스카이라운지에서 '광교 SK VIEW Lake'의 영구조망권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주 관계자는 "뷰 프리미엄은 최근 사무공간을 찾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고려요인 중 하나"면서 "이번 입주행사는 '광교 SK VIEW Lake'가 광교호수공원을 조망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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