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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임차인 모집

입력 : 
2018-01-17 08:50:02
수정 : 
2018-01-17 1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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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투시도 [사진제공: 동부건설]
개봉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이달 말 공급된다.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일원데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108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에는 이중 이번에 임차인을 모집하는 세대는 871세대다. 나머지 218세대는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3~4베이 평면에 팬트리, 드레스룸, LDK 구조(Living-Dining-Kitchen: 거실과 식사공간 부엌이 연결된구조) 등 최근 주거트렌드가 설계에 반영됐으며, 3대(代)동반입주(청약자의 직계존비속과 함께 2개세대 동시신청가능) 및 중소기업(구로구·금천구) 종사자 등에게는 특별공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된다. 단지 안 국·공립어린이집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에듀센터,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카쉐어링 및 커뮤니티 시설 예약, 실시간 확인을 할 수 있는 앱 기반의 온라인 주거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대형마트, 고척스카이돔, 2001아울렛, 디큐브시티 등이 있고 도보통학거리에 경인중을 비롯해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있다.

정주여건도 쾌적하다. 목감천과 개웅산, 매봉산과 인접하고, 단지 안에 개봉근린공원과 개봉역을 연결하는 폭 약 15m의 가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걸어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인로와 남부순환로도 가까워 이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개관해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모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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