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기흥구 인구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 374,079명에서 2017년 424,045명으로 13% 증가하며, 기흥구 일대 주거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인~2인 가구를 저격한 소형 평수의 주거지가 선착순 사전예약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행사 한성주택이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7-1에 프라이빗하우스 ‘한성로시니힐즈’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1,898.84㎡, 연면적 6,050.91㎡,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이며, 총 82세대로 구성된다. 계약면적 기준 88.72㎡ 내외의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된 로시니힐즈는 주거에서도 실용적인 소비와 함께 주거의 품격 또한 원하는 미래 주거흐름을 반영한 강소주택(强小住宅)이다.

‘한성로시니힐즈’는 마북IC 초입과의 거리가 직선거리로 약 100여m에 불과해 광역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죽전, 분당 등 지역을 가깝게 이동할 수 있으며, 마북IC를 타고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예정된 GTX-A 용인역(가칭, 2022년 개통예정) 개통 시 사업지로부터 서울 삼성동까지 30분대에 도달하게 되며 특히 수서~동탄 구간은 GTX와 SRT 노선이 공유되기 때문에 용인역에도 SRT 정차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죽전과 동백을 잇는 단지앞 도로와 마북IC, 용인 포곡을 잇는 간선도로 또한 개통이 확정되어 어느 지역보다도 우수한 교통망 호재를 자랑한다.

‘한성로시니힐즈’의 또 다른 장점은 단지를 둘러 싼 풍부한 녹지공간에 있다. 인근 법화산과 백성농장 등 녹세권의 입지를 갖춰 조망도 우수하며 한성CC, 88CC, 레이크사이드CC 등 대형 골프장 또한 인접해 레저시설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차를 이용하면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교동초, 구성초, 마성초, 언동중, 구성고 등 다양한 학군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후문까지 도보로 7분, 칼빈대학교까지 13분 거리에 위치한다. 단국대 연구단지, 학생 및 교직원 수요뿐만 아니라 가깝게 위치해있는 마북연구단지로 인해 KCC연구소, 현대연구소 등 국내 대기업 연구소가 포진돼 있어 배후수요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사업지 바로 옆에 대규모 브랜드단지(e편한세상 예정)가 올 하반기 공급 예정으로 입주 시 주거 인프라도 확충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사업지 부터 단국대 후문까지 면적이 시가화돼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약 8만㎡ 규모의 경찰대학(구) 부지도 대형병원과 주거·연구시설 등이 어우러진 의료복합단지로 개발(예정)되는 등 사업지 인근 개발계획이 지속되고 있어 일대 시세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분양가는 2억 원대 초반에 공용 관리비 또한 3만 원대로 예정되어 있어 기흥이나 수지, 죽전, 분당 일대의 중대형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7-1(분당선 구성역 2번 출구 부근)에 마련돼 있으며 2019년 2월 준공 예정이다. ‘한성로시니힐즈’는 다가오는 19일부터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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