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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프리미엄 누리자” 고급 주택 밀집지, 분당 구미동에 ‘타운하우스’ 공급 예정

입력 : 
2018-01-24 11:18:48
수정 : 
2018-01-24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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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생활, 쾌적한 환경 갖춘 고급 주택 밀집지에 ‘타운하우스’ 공급

-분당 명품입지 구미동에 최고급 설계까지 어우러져 실수요자 관심 높아

“구미동이요? 편리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 그리고 우수한 주거시설까지 갖춘 곳이죠. 돈만 있다면 그 곳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한, 둘이겠어요?”

IT기업들이 밀집한 판교 테크노밸리와 고급 주택단지가 공존하고 있는 곳인 분당. 그 곳에서도 ‘분당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어딘지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단연 ‘구미동’을 손꼽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구미동은 거대한 아파트숲을 이룬 분당 신도시 내에서 독특한 외관과 조용한 환경을 갖추고 차별화된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부유층들이 서울의 평창동과 성북동에 산다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인근 중개업소에서는 “분당의 진짜 부자들은 구미동에 다 모여 있다”는 말을 공공연히 할 정도다.

실제 구미동은 최고급 단독주택과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고급 타운하우스가 밀집된 고급 주택 밀집지로 개성적인 주거 문화를 원하는 부유층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특히 분당의 생활편의시설 대부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앞에는 탄천, 뒤로는 불곡산까지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 그야말로 ‘분당 프리미엄’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구미동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곳에 올해 초 새로운 고급 타운하우스인 ‘더 포레 드 루미에르’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품격을 갖춘 집’이라는 개념으로 분당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급 타운하우스로 지어진다. 특히 단지가 들어설 사업지는 구미동에서 남은 마지막 개발지인 만큼 국내외 최고의 건축가와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모두 나서 설계할 예정이다.

단지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Keisuke Maeda)와 국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건축의 권위자인 이한종 건축가 등 세계적 거장과 국내 최고 건축가의 협업으로 지어지며,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디자인 및 시공을 맡아 진행을 한다.

또한 ‘품격을 갖춘 집’이라는 개념에 걸맞게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빛날 수 있도록 품격을 높이는 설계가 곳곳에 도입된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의 세대 내부에는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을 비롯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맨하탄 스타일의 셰프 키친도 도입된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도 적용된다.

전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룸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세대 뒤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시크릿 가든도 마련된다. 개방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세대 내 3층까지 오픈 되는 9m 높이의 중정도 설계된다. 중정은 집 안 안방과 자녀방 등 곳곳에서도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될 계획이다.

편의는 물론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내 차가 다니지 않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주거 쾌적성은 물론 입주민들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와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될 예정이다.

‘분당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올 4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과 인접해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시엔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 도달할 수 있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역시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분당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고급 타운하우스인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급은 올해 초 계획되어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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