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부동산

남양뉴타운 수혜까지…알짜입지 선점한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조합원 모집

입력 : 
2018-01-26 14:18:20

글자크기 설정

-화성시청역 인접한 역세권 단지…화성시 개발에 따른 수혜단지로 눈길

사진설명
화성시는 지금 대기업 후광과 더불어 남양뉴타운에 따른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짜 입지를 선점한 서희건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돌입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최고 24층, 총 20개동, 총 1846세대 대규모로 건립 될 예정이며, 전용면적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59㎡, 75㎡, 84㎡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단지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또한 남양~안산 간 77번 국도(문호교차로~초지교차로)확장 공사 구간도 작년 11월 개통됐다. 이를 통해 안산까지 10분대로 진출입 가능하며 도로 이용 시,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 중 하나인 안산 KTX 초지역 이용이 수월해진다.

인천발 KTX와 환승되는 어천역이 가까워 광명시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인천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평택~시흥간 고속도로와 69번 시도로가 가까운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주변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비봉~매송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일대에는 남양뉴타운이 조성돼 있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보다 수월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실제 남양뉴타운에는 중심상업시설과 화성시청, 은행, 병원, 대형마트, 복합문화센터 등이 밀집해 있다.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상권 형성은 물론 활초초와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가깝게 자리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건립 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와 화성바이오밸리, 마도산업단지, 북양산업단지, 송정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도 유명하다.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은 단지의 배후수요로 평가되며 투자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이런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단지 안팎으로 조경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힐링단지로 단지 안에는 클러스트 프라자와 힐링둘레길, 커뮤니티가든, 진입광장, 바닥분수 등 특화설계가 도입될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되는 단지는 일조,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전 세대는 남서, 남동향 위주로 배치한다.

더불어 지상주차장도 최소화했다. 법정 주차대수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중형주차공간 최대설치, 여성 및 노약자 주차편의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주민운동시설, 보육시설,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이 있다.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이 단지의 장점이다. 가까이에는 함봉산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서해바다 조망권도 확보했다.

단지 관계자는 “친환경 주거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의 조화가 기대되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100% 토지계약은 물론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및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완료돼 사업추진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사업기간 연장에 대한 리스크 부담이 없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여기에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3.3㎡ 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일반분양 전 마지막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현재 진행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신남리 산 96-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072-21 번지에 자리한다.

[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